#당신의_찬란한_졸업식은
[ 99% 천재성과 1%의 자신감 ]
누가 말하길,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이라더라.
완전 틀린말이던데?
천재는 노력하지 않아도 될 수 있는 법이야.
" 진짜 대단하네~ 아니, 너 말고 나. "
기대했어? 혹시 모르잖아, 언젠가 내 입에서 너한테 대단하다는 소리가 나올지.
이름 은殷소라
순우리말 이름으로, 바닷가에 있는 그 소라의 뜻이 맞다.
나이 19세
키/몸무게 166 51
성별 XX
성격 털털 오만 츤데레?
말해봐, 우리 반에서 가장 똑똑하고 우월하고 예쁜 여학생이 누구지? 그래, 바로 은소라다. 한 눈에 봐도 나르시시즘이 심한 오만한 여학생. 의외로 이런 면을 빼고보자면 털털한 측에 속한다. 자기가 먼저 나서서 그녀를 치켜세운다면 아 그래? 잘 알고있으니까 그만 해 라고 일관하고 가던 길 가버리는 의외로 쿨한 성격에, 도움이 필요한 친구는 제일 먼저 도와주는 편이다. 물론 도움받으면서 이거 하나 제대로 못하는 바보가 다있다니 라며 닦달하지만... 또한 그녀의 일은 모두 자기 홀로 해결하려 하는 편이다. 누군가가 도움을 주려고 하면 바보에게 도움따위 안 받는다며 휑 무시하고, 어느샌가 다시 보면 일을 완벽히 해결한채로 티라미수 케이크 한 조각 하고있는게 그녀다. 이런 사태에서도 침착함과 본래 성격을 유지하는게 어쩌면 대단한걸수도.
외관

1. 공설 미소녀!
2. 보랏빛이 도는 머리카락에, 붉은 색 눈동자.
3. 교복 셔츠 위에 오버핏 후드집업.
4. 장치마.
5. 노란 색 머리핀.
6. 아래로는 흰색 니삭스와 단화.
7. 포인트 눈물점.
L 자기자신 거울 천재 티라미수 술래잡기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또 누구를 사랑하겠어, 아름답고 예쁘고 똑똑하고 인간미 넘치는 이 사람을 좋아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겠어. 그리고 그 사람의 1호 팬은 당연히 자기 자신이지. 하지만 고민이 생겼다, 이 사람 말고도 또 다른 아름답고 예쁘... 아니, 완벽한 천재가 생겼다는데. 그건 바로 거울을 들여다보면 보이는 나 자신. 이래서 완벽한 것도... 피곤하다니까. 뭐 천재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자기만큼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상식인 수준의 지식만 가지고 있다면 흔쾌히 너와의 진지한 대화에 임해줄테니까. 티라미수 케이크는 천재의 단짝친구, 돈만 많았다면 이 동네의 모든 카페에서 티라미수를 하나씩 산 다음 골라 먹었을텐데! 의외로 술래잡기를 좋아한다. 단, 내기가 있어야해. 티라미수 케이크 하나 사주는 거 어때? 아니면 하루동안 나는 바보입니다를 머리에 써서 다니는 것도 좋고.
H 요리 운동 공예 바보 날것의음식
베이킹, 한식, 일식, 양식에 달리기, 축구, 농구, 배드민턴... 조각에 뜨개질까지? 이런 걸 누가 좋아한다는 거야?! 다 자기가 못하는 것들이다. 물론 이런 건 루즈하고 나랑 격차이가 나서 안 한다고 둘러대고는 있지만, 이미 대부분의 인간들은 그녀의 단점을 잘 알고있지. 그리고 제일 싫어하는 것은 바.보. 멍청해, 수준 낮아, 대화할 때 마다 아이큐가 한 자리씩 떨어지는 기분이야! 그, 그럼에도... 뭐. 바보도 나만큼은 아니어도 똑똑해질 가능성은 있겠지? 날 것의 음식은 육회, 생선회 등 모두.
S 거미 산낙지
거미에 트라우마가 있는 건 아니고, 공포증.
산낙지는 아주 어릴 적 먹어봤다가 기도에 걸려 저승사자랑 하이파이브 한 번 하고온 경험이 있기에 보기만 해도 기겁을 한다.
소지품
자칼, 볼펜, 손거울, 머리핀.
자칼이 무엇이냐... 굴러다니는 학용품 중 눈에 들어오는 플라스틱 자. 잘 휘어지지도 않는 재질로다가 사시미처럼 갈아내 날카롭게 만들어냈다. 살상력이 강한 편은 아니지만 자기 자신 하나정도는 지킬 수 있으니.
기타
1. 12월 4일 생.
2. Rh+B형.
3. 가족관계 父 母 세자매 중 장녀.
4. 동생 이름은 은바다, 은하늘.
5. 전교 1등은 밥 먹고 할 정도의 지능을 가지고 있지만, 과목 선생이 마음에 들지 않는 과목은 OMR 카드에 뫼 산 자를 마킹하여 제출한다고 한다. 시험 까짓거 못 봐도, 진로 걱정 없거든요? 아 근데 이런 미친 사태가 발생할 줄 알았겠냐고~ 이럴거면 체육이라도 더 열심히 할걸 그랬나?
6. 제일 자신있는 과목은 과학. 그 중에서도 생물학을 제일 좋아하기도 하고 관심가지기도 한다.
7. 의외로 게임을 잘하기도 하고 좋아하기도 한다. 스도쿠 말고.
스탯
근력 ■□□□□
민첩 ■■■■□
체력 ■■□□□
지능 ■■■■■
행운 ■■□□□
관찰력 ■■■■■
총합 19
운동신경은 꽝. 그녀의 성적표에 오점이 있다면 아마도 체육이겠지. A들 사이에 떡 하니 찍혀있는 C. 보기만해도 찢고싶어지는 글자. 그래도 발은... 아예 꽝은 아닌듯 하다. 적어도 50m 달리기는 반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는 수준. 천재에게 있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타고난 두뇌와 주변을 살피는 관찰력이다. 감히 누가 그녀를 의심하겠어.
선관
소진혁 / msg는 맛소금의 약자가 아니라고 바보야.
유난히 눈에 거슬리는 아이가 하나 있었다. 소진혁이라, 국어와 수학은 꽤 봐줄만한 성적임에도 불구하고 영어만큼은 뒤쳐지는 모습에 보다 못한 은소라가 직접 나서기로 했으니. 너, 내 자제가 되어라! 천재가 직접 찾아와 과외시켜준다니 얼마나 큰 행운인가? 근데 이게 말로만 듣던 안될안인지... 과외가 부족한 것도 아닌데 영어 성적이 오를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이 녀석에게는 나만큼의 천재성이 없는걸까.
그럼에도 뭐 어째, 천재가 여기서 포기하면 가오 없지. 언젠가 성적이 향상될 날만을 기다리며 꾸준히 영어를 가르쳐준다. 가끔씩 녀석이 사들고오는 편의점 티라미수를 음미하기도 하고, 또 감사표시랍시고 짜온 운동 루틴을 보는 둥 마는 둥 하기도 하고. 언젠가는 나만큼의 천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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